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괴소년 호야 (문단 편집) == 기타 == * 단행본 1권 작가의 코멘트에 의하면, 할머니가 읽어준 [[동화]] 《[[성냥팔이 소녀]]》의 줄거리가 싫어서 소녀를 구하기 위해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왜 아무도 성냥팔이 소녀를 도와주지 않았을까"라는 의문이 들어서였다고. 허나 마지막 33권의 코멘트에서는 "소녀를 구하기 위해 싸우는 녀석들…하지만 그런 영웅 따윈 애초에 필요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7년이나 이 녀석들에게 싸움을 시키고 나서야 깨달았다. '''[[가츠|소녀 스스로가 싸워야 한다. 눈 속에서 손을 비비며 울고만 있어선 어느 누구도 돌아봐주지 않는다.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스스로 헤쳐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몸을 움츠리고 성냥불이나 켜봤자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했다. 역시 [[인간 찬가]] 항목에 올라간 만화답다.[* 이후 작가의 다른 작품인 월광조례에서도 성냥팔이 소녀가 나온것을 보면 작가가 참 감명 깊게 본듯 하다. 이때는 작중 인물이 소녀가 추위에 떨고 있는데 그걸 그저 비웃고 앉았다고 성냥팔이 동화 등장인물들에게 기관총을 난사 하면서 싹 쓸어버린다. 이때 연출이 워낙에 절륜해서 처음 성냥팔이 소녀를 읽었을때 작가가 느꼈을 분노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다만, 이 작품에서도 성냥팔이 소녀가 자기 인생에 대한 슬픔을 뛰어넘어 자신의 이야기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는다.] * 이 작품을 거쳐간 [[어시스턴트]]들 중 소학관 계통 메이저 작가가 많은데, 대표적인 작가로는 [[안자이 노부유키]][* 《[[불꽃소년 레카]]》, 《[[메르]]》 등], [[라이쿠 마코토]][* 《[[금색의 갓슈벨]]》 등], 이노우에 카즈로우[* 《[[미도리의 나날]]》, 《[[아이코라]]》, 《[[언데드]]》 등]가 있다. * 같은 『소년 선데이』 계열 작가였던 [[타카하시 루미코]]는 《[[이누야샤]]》를 집필하게 된 데에 본작의 영향이 있었음을 언급한 적도 있다. 후지타 카즈히로가 만화를 그리게 된 계기가 타카하시 루미코의 만화였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훈훈하면서도 재미있는 일화이다. * 이 만화의 백미는 단행본 권말에 등장하는 '''수수께끼와 에피소드 후 이야기'''이다. 정말 본편의 내용 따위 아무래도 상관없는 아스트랄하고도 중독적인 퀴즈와 에피소드들로 그 임팩트는 본편을 뛰어넘는다고도 말할 수 있다. * '요괴전사'란 이름의 [[해적판]]으로 나온 적이 있는데 이쪽에선 토라가 호야란 이름으로 나왔다.[*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극중에서는 보통 '[[호랑이]] 요괴'로 인지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쪽이 더 그럴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